차량 전문가가 인정하는 자동차 차량용 휴대용 점프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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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한파나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긴급출동 서비스가 있지만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면 출동건수가 늘어나며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만일을 대비해 점프스타터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오늘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점프스타터 추천제품 구매가이드

배터리 용량

배터리 용량은 mAh(밀리암페어시)로 표시하며 이는 장치의 사용가능 횟수와 직결되는 수치입니다. 보통 승용차의 경우 10,000mAh 이상의 용량을 권장하며, SUV나 대형 차량의 경우 20,000mAh 이상의 용량을 권장합니다. 

시동전류 

점프스타터가 차량 배터리에 제공되는 기본 전류량을 뜻합니다. 차량 엔진 크기에 따라 필요한 시동전류가 다르므로 자신의 차량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소형 차량은 300~500A, 대형 차량은 600A 이상의 시동전류가 적절합니다.

안전기능

과충전 방지라던가 단락방지, 과열 방지 등의 안전장치가 있다면 더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전류 보호 기능이 있다면 차량과 사용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전압

점프스타터는 보통 12V 전용과 24V 겸용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승용차는  12V배터리를 사용하고 일부 대형차량은 24V를 사용하므로 자신의 차량에 맞는 전압을 선택하세요

 

점프스타터 추천 순위 비교 BEST 5

1. 크라우드 점프스타터 js-12a

크라우드 자동차 점프스타터 JS-12A 배터리방전 스타트 파워뱅크 LED라이트 핸드폰 전자기기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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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제품은 크라우드 점프스타터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12000밀리 암페어 아워, 최대 시동전류는 800 암페어, 추천 차량은 가솔린 4000cc 이하와 디젤 3000cc 이하입니다. 이 제품은 단순히 점프 스타터 기능만 있지 않습니다. 4 in 1 멀티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점프스타터부터 파워뱅크, 공기압 주입기, led 랜턴 기능이 하나에 탑재되어 차량 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죠.

 

제가 본 제품 중에서는 디자인이 제일 심플하고 모던한데요. 딱 보면 그냥 고급스러운 보조배터리처럼 생겼습니다. 크기도 작고 (19.1cm × 11.5cm × 5.4cm) 무게도 1.2킬로그램 정도로 휴대성도 아주 간편합니다. 제품 전면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배터리의 잔량과 공기압 등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측면에는 다양한 포트들이 있어서 필요한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800 암페어의 최대 시동 전류로 대부분의 승용차나 소형 suv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기능이 있는데 실수로 극성을 반대로 연결하면 경고음과 빨간색 led가 들어와 사용자에게 알려주죠. 전기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 부스트 기능이 있는데 완전 방전된 차량도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일반 점프 스타터로 시동이 걸리지 않다면 이 기능으로 시동을 걸 수 있어요.

 

컴프레서가 있어서 타이어 공기압을 쉽게 체크하고 주입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노즐도 제공되니까 자전거 타이어나 바람 빠진 공에도 공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 기능도 있으니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제품 충전도 가능하고 USB-C 포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LED 랜턴 기능으로는 야간 차량 정비나 캠핑등에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가격은 쿠팡 기준 16만 원 정도인데 단순 점프스타터만 필요한 분에게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 완전 충전에 5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급하게 충전해서 사용할 때는 불편할 수 있고요. 가격은 부담될 수 있지만 여러 기능을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일 수 있으니 다기능 제품이 필요하다면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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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리온  4in1  점프스타터 

나리온 자동차 차량용 점프스타터 4in1 점프스타트 실속형 - 대형배터리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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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나리온 4 in 1 점프스타터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10000밀리 암페어 아워, 최대 시동전류는 1200 암페어입니다. 대부분의 승용차와 소형 suv에 추천하는 제품이고요. 앞서 소개한 제품보다 용량은 조금 작고 무게가 500그램으로 휴대성면에서는 훨씬 좋은 제품입니다. 그만큼 크기도 작은데요. 손바닥 크기 정도라고 보시변 됩니다. 차 내부나 트렁크에 보관하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이죠. 

 

이 제품 또한 4 in 1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 2개와 C타입 포트 1개가 있어서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이나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죠. 캠핑이나 야외활동 시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LED 랜턴 기능도 있는데 일반 조명부터 sos모드나 스트로브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비상시에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담으면서도 콤팩트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제품의 모서리에는 비상시 차량의 유리를 깰 수 있는 해머가 내장되어 있어요. 사고 상황에서 빠른 탈출이 필요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도 역방향으로 연결하면 경고음을 울려주거나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전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나침반이 내장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도 가격이 착한데요. 현 시간 기준 9만 원대 인대 국내 제조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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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리온 대용량 점프스타터

나리온 차량용 자동차 점프스타터 점프스타트 4in 1 에어펌프 파워뱅크 랜턴 - 대형배터리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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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체급을 조금 더 높여보겠습니다. 세 번째 제품은 나리온 대용량 점프스타터입니다. 일단 16000밀리 암페어아워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시동 전류는 2000 암페어로 8000cc 디젤 차량 점프도 가능하고 완전히 방전된 SUV도 시동도 문제없이 걸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굉장히 튼튼해 보이는데요. 용량이 큰 만큼 크기는 조금 크지만 차량에 보관하기에는 전혀 부담 없는 크기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나리온 제품과 동일하게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점프스타터 기능뿐만 아니라 에어펌프, LED 랜턴, 보조배터리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에어펌프 기능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할 때 여기저기 찾아다닐 필요 없이 바로 채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최대 150 PSI까지 주입이 가능하고 자동차뿐 아니라 자전거나 공에도 사용할 수 있죠. 랜턴은 400 루멘의 밝기로 야간에 차량 점검을 할 때나 타이어 교체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A 포트 2개와 USB-C 포트 1개, 그리고 DC 출력 포트까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전자기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도 있고 16000밀리 암페어아워의 용량으로 스마트폰 정도는 몇 번이고 충전도 가능하죠.

 

차량관리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한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현 시간 기준 약 2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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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립스 대용량 점프스타터 JS5610

필립스 차량배터리진단 파워뱅크 랜턴 4 in 1 멀티 점프스타터 JS5610 - 대형배터리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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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제품은 필립스의 대용량 점프스타터입니다. 이 제품의 배터리 용량은 앞의 나리온 제품과 같이 16000밀리 암페어아워이고요. 최대 시동전류는 무려 2300 암페어에 달합니다. 이 정도 스펙이면 8.5L 가솔린 엔진이나 6L 디젤 엔진까지 시동을 걸 수 있는 강력한 성능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유사 제품들과 비교해 보면 단연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죠.

 

완전히 방전된 대형 차량의 배터리도 여러 번 점프스타트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단순 점프스타트를 할 수 있는 것을 넘어 차량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서 배터리 교체 시기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면의 유광 패널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855그램의 가벼운 무게로 용량대비 좋은 휴대성을 가지고 있죠.

 

또한 IP65의 방수방진 등급과 IK10 등급의 내구성으로 혹시 생길지 모를 충격이나 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안전장치도 빵빵한대요. 역극성 보호, 과충전 방지, 과열 방지 등 다양한 안전장치로 사용자와 차량을 보호하고 특히 스파크 방지 케이블을 사용해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보조배터리나 손전등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USB-C, USB-A, DC 포트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100W PD고속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완전 방전 상태에서도 약 1.5시간 만에 완충을 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충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가격은 현 시간 기준 19만 원 정도로 제품의 스펙을 생각해 볼 때 가성비가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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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충이 5 점프스타터

카충이 5 점프스타터 MV-20 파랑 - 대형배터리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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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제품은 카충이 3 점프스타터입니다. 배터리는 18000밀리 암페어아워, 최대 시동전류는 700 암페어입니다. 12V 차량용 배터리에 사용 가능하며, 가솔린, LPG, 디젤 차량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인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의 크기로 차량 글로브 박스에 보관하기 좋은 제품이지요. 주 용도인 배터리 점프 스타트 외에도 보조배터리나 led 랜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는 것입니다. 타제품과 비교할 때 용량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현재 10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USB-C포토가 없어서 최신 기기를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그리고 최신 제품들이 점점 소형화, 경량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680그램의 무게가 다소 무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휴대폰처럼 주머니에 휴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조배터리기능은 usb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약 3~4회 정도 충전할 수 있고 led 랜턴은 100 루멘으로 꽤 밝습니다. 일반모드와 깜빡임 모드, sos 모드를 지원해서 비상시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죠.

 

역극성 보호나 과충전 방지 등 다양한 안전기능도 탑재되어 초보자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자주 쓰는 물건이 아닌 만큼 비상용으로 저렴한 점프스타터를 찾고 계시는 분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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