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미디작곡

드럼의 구성

기운찬 하루 2024. 12. 17.

 

  • 킥드럼: 가장 크고 묵직한 소리를 냄,저음
  • 스네어: 쿵소리와 동시에 아래에 있는 금속의 찰칵거리는 소리가 남,
  • 림샷: 림샷은 스네어를 대체하기도 하는데 사이드를 때리기 때문에 사이드스틱이라고도 함, 스네어보다 정숙한 소리로 인해 얌전한 노래나 곡의 초반부에 많이 씀
  • 클랩: 스네어를 대체할 수 있으며 박소소리가 남
  • 하이햇: 금속성 소리가 나는 소리로 페달을 누르면 붙는 형태가 되어 클로즈하이햇이라고 함, 열어두면 오픈하이햇이 됨. 이 둘은 동시에 치지 않음
  • 심벌: 크래쉬 심벌과 라이드심벌, 크래쉬는 파괴적인 소리가 나며 박자가 들어갈때 많이 사용. 라이드 심벌은 크래쉬보다 크고 두꺼운 느낌이며 하이햇 대신 사용하기도 함, 하이햇보다 길기 때문에 그루브가 달라짐
  • 탐: 탐은 다음 파트를 넘어가는 필인에 사용함. 작을수록 높은음이나고 클수록 낮은 음이 남.

*킥, 스네어, 탐 등은 음정이 미리 정해진 경우가 있으며 음정을 맞춰주면 음악에 잘 묻어남

 

*드럼은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사운드를 내는 악기가 있음, 통칭 퍼커션이라고 함

벨, 봉고, 콩가, 카우벨, 쉐이커, 탬버린, 트라이앵글, 우드블럭 등이 있음. 드럼이 메인이고 퍼커션은 양념같은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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