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터는 다른 소스들과 함께 들었을때 잘 어울려야 한다. 절대적인 법칙이 없으니 직접 만져보고 노브를 돌려보고 감을 익히자.
너무 과하면 없는것 만 못하다
디스토션: 왜곡
- 사운드의 밝기가 달라진다: 배음이 증폭되어 사운드가 밝아짐
- 사운드 위치가 달라진다: 가까이서 들리는것 같은
- 사운드의 질감: 사운드가 거칠어짐
- 존재감을 만든다, 내가 강조하는 소스에 걸어준다.
이큐: 음색을 조절함
주파수의 범위가 20헤르츠에서 2만헤르츠, 주파수는 음의 높낮이 , 사람이 들을수 있는 가청주파수
숫자가 높을수록 고음역.
밝고 가볍게 만든다면 고음역을 선명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저음역을 줄인다
- 60~100:킥과 베이스 같은 무거움을 담당하는 영역, 70정도를 올리면 무겁고 뚱뚱한 소리
- 100~250: 악기들의 저음역, 무겁지 않게 소리를 채우는 느낌
- 250~2000: 사람의 목소리에 해당하는 주파수, 톤을 많이 바뀌게 된다, 많이 올리면 라디오나 전화같은소리
- 2000~6000: 소리를 밝게 만들고 시원하고 힘있고 튀어나오게 만든다. 낮추면 반대로 소리를 먹먹하고 뒤에있게 만든다. 보컬을 적절히 조절해보자
- 6000~20000: 사람귀를 따갑게 만들고 센 발음을 쏘게 만든다. 소리를 찰지게 만들기도 한다.
딜레이 / 리버브
- 내가 만드는 음악이 어떤 공간에서 울릴지 상상해 보자
- 딜레이: 메아리 같은 소리, 사운드의 빈틈을 채우고 자연스러운 느낌. 노래방 에코와 비슷
- 리버브: 공간이 자연스럽게 울림. 화장실같은 공간에서 울리는 소리와 비슷
딜레이설정
- 몇번이나 울릴것인가=피드백 9
- 어떤 타이밍으로 울릴것인가= 딜레이타임
- 전체 양은 어떻게 설정하는가= 드라이/웻
리버브 설정
- 얼마나 길게 울릴것인가=디케이 2.5
- 얼마나 큰 공간에서 울릴것인가= 사이즈 10
- 어느정도 울릴것인가= 드라이 / 웻 35
컴프레서
- 소리 크기 압축
- 큰볼륨과 작은 볼륨의 차이 없애기
- 차이를 없애서 전체적인 평균 볼륨 크게 키우는게 가능
- 기준을 설정하고 기준보다 큰소리를 압축함
- 쓰레숄드를 내려 기준을 만든다-레이시오로 압축의 양을 조절한다- 줄인만큼 볼륨을 크게 해주면 압도적인 느낌
오토메이션
이펙터를 점점세게, 중간에만 걸거나 볼륨을 점점 변화하게
우클릭 후 오토메이션을 걸어 특정 부분을 늘이고 줄여 변화를 준다- 볼륨, 이펙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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